Previous image Next image 지혜의숲 추천도서 아리엘 안드레스 알마다의 '딸'(리시오 출판) 산뜻한 빨강 바탕에 하얀 글자 '딸' 제목이 '딸'이라니 신선하고 궁금합니다. 잠자리 날개같은 보자기를 펼치고 날아오르려는 여자 아이가 천진하고 자유로워보입니다. 한 장을 넘기면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없는 아기의 잠든 표정. 딸! 아들과 또 다른 이름, 엄마도 딸이였기에 만감이 교차하는 이름입니다. 그래서 엄마는 특별히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우리 이렇게 하면 어떨까? 우리는 네가 잘 자라도록 도와줄게. 너는 한 어린 아이의 눈을 통해서 우리가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도와주는거야]-본문 아이는 부모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오는 선물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잃어버린 어린시절, 꿈, 상상력을 일깨워주는 존재입니다. 글작가 아리엘 안드레스 알마다는 딸과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달콤하고 부드러운 언어로 들려줍니다. 그림작가 소냐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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