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타이포그라피, 추천 그림책 '책의 아이'


환상적인 타이포그라피, 추천 그림책 '책의 아이'

Previous image Next image 지혜의숲 그림책 추천 책의 아이/비룡소 올리버 제페스, 샘 윈스턴 지음 "나는 책의 아이, 이야기 세상에서 왔어요." 책의 아이를 따라 나서니 환상적인 글자 그림, 타이포 그라피가 펼쳐집니다. 옛 이야기 숲, 상상의 산, 노래구름... 각 장면의 주제에 맞는 고전문학 작품들이 글자로 그려집니다. 한국어판 도서에는 40여종의 고전이 수록되어 있어요. '책의 아이'를 만날 때에는 돋보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림 속에 숨겨진 문학 작품들을 찾아 떠나야 하거든요^^ 그림책은 글자의 폰트, 크기, 위치, 배열 등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런 타이포그라피 작품은 다른 언어로 출판할 때 새로 책을 만다는 것 만큼이나 에너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영문판 그림책은 어떨지 참 궁금해집니다. 영어 알파벳과 한글 타이포그라피의 느낌을 비교해보며 감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책의 아이가 안내하는 상상의 여행. 어른에게는 어릴적 읽었던 문학을 떠올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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