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의 '헨젤과 그레텔' 무엇이 다를까요?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의 '헨젤과 그레텔' 무엇이 다를까요?

헨젤과 그레텔 그림 형제 글, 앤서니 브라운 그림, 비룡소 모두가 알고 있는 그 이야기, 헨젤과 그레텔입니다. 어머님들께서도 어린 시절 읽어보셨을 이야기지요. 앤서니 브라운의 헨젤과 그레텔은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와 무엇이 다를까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차이점! 아이들의 옷차림입니다. 헨젤과 그레텔은 중세시대 독일에서 퍼졌던 민담을 바탕으로 합니다. 하지만 책 속 아이들은 1900년대 중반의 옷차림을 하고 있지요. 앤서니 브라운은 자신이 헨젤과 그레텔을 읽었던 그 시절,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책을 엮었다고 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삽화 속 윌리엄 홀먼 헌트의 '세상의 빛'이 보이시나요? '헨젤과 그레텔'은 작품 속에 비유와 상징을 숨기기 시작한 초기의 작품입니다. 마녀 집의 지붕과 엄마의 호피무늬 코트, 엄마의 머리 뒤에 드리우는 기하학적 도형들, 곳곳에 숨겨진 창살의 상징 등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데에도 한참이 걸...


#헨젤과그레텔

원문링크 :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의 '헨젤과 그레텔' 무엇이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