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를 그리워하게 만드는 책솔직히면서도 유머와 위트가 담겨있는 박완서 선생님의 책들을 그래서 좋아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사를 하면서, 책을 정리하면서 어느새 아이 위주의 책 정리가 돼 버린 씁쓸함이란....[박완서의 모든 책 프롤로그 에필로그]의 한 권, 한 권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따라 갈 때 마다 왜 그렇게 웃음이 나는지.에이... 그 때 그 책들은 다 어디갔지?아이가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만화도 안 보이고, 뒤져뒤져보니 [너무도 쓸쓸한 당신] [보시니 참 좋았다] 두 권 뿐이다...아침에 꼭 찾아볼테다...특히나 [부숭이의 땅힘]은 정말정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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