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마스크 때문에 지친 마음, 잠시 쉬었다 가요

어제,산책 겸, 마스크 구매를 위해 저녁에 걸어다니면서정말,,, 버스를 타고 싶은 유혹을 참으며열심히 걸었습니다..그러다보니,재개발이 한창인 지역을 지나가게 됐다죠...건물은 대부분 철거를 했고이 밤에...코로나19 때문에 사람도 별로 다니지 않는 길이참으로 을씨년스러웠습니다.이런 길에 버스가 다녀주는 게 감사하다 싶을 정도로요...그런데, 또 한 가지 감사한 것들이 눈에 띄었습니다바로 '의자'주변의 주택이란 주택은 다 철거 됐기 때문에버스를 타기 위해 나와 기다릴 사람도 없을텐데...그렇다면 이 의자들은 순전히버스비도 없어서 걸아갈 사람들을 위해 놓은 의자인거죠...아마도 의자는 철거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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