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 라이브카페 플라이비에 다녀왔습니다


퇴계원 라이브카페 플라이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일요일 저녁 아파트문제로 관리사무소와 한바탕하고 너무너무 화가 안풀려서 있다가 기분풀러 사랑하는 아내와 얼마전에 퇴계원에 새롭게 오픈하였다고 한 라이브카페 플라이비에 다녀왔다. 역시 우울하거나 열받을땐 음악이 최고다.예전에는 그냥 카페를 하던곳이였던거 같은데 라이브카페로 바뀐거 같다. 신계행님의 가을사랑이라는 노래는 아는데.. 엄밀히 따지면 내 세대는 아니다. 내나이가 올해 50살인데.. 나의 이모나 삼촌세대일까.. 나는 예전에 개인적으로 해바라기, 조덕배, 조하문을 좋아했었는데... ^^ 쟝르만 다른건가.. ^^ 카페분위기는 대략 이렇다..ㅋ 굉장히 컷는데 일요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요즘 이미지초상권들이 문제가 많아서 많이는 못찍었다. 창밖은 퇴계원뷰..ㅋ ㅠㅠ 음식은 저녁은 안주와 맥주, 양주(위스키?) 가 있는거 같다. 오늘 내가 들은 라이브가수분은 두분.. 역시 고유의 음색이 있으시다. 내가 예전부터 좋아하는 유현상(백두산보컬) 선생님 음색과도 비슷하신것도 같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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