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하는 병원의 프로세스마케팅

요즘 여러마케터분들과 함께 병원의 브랜딩과 차별화를 찾기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자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병원들이 시설의 고급화, 최신장비등을 확보하는데만 중점을 두고 있어 이젠 의료분야역시 의료기술과 시설등도 일반화되고 보편화되고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어 더이상 차별점을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이상 당장 "필요한병원"보다는 "의미와 가치"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결과역시 중요하겠지만 결과전에 느낄수 있는 과정 즉 프로세스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병원에 들어오고 부터 치료가 끝나고 나가면서 비용을 지불하는순간까지 환자는 병원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그에대한 평가를 결정하게됩니다. 그 과정속에는 의료진과의 교류와 치료의 결과, 기타 의료진의 서비스등 수많은 프로세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단지 병원이 늘 하던데로 습관처럼 진행하였지만 어느순간부터는 이 프로세스를 조금 변화하여 새로운 체험과 경험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주 기초적인 브랜드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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