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만 계획을 세울게요

다 잘 할 수는 없는데 다 잘하고 싶어 수요일에는 해봄님이 추천해주신신짬뽕죽?을 먹었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안 매워서 당황 첫 끼이자 마지막끼여서 그냥 다 먹고왔다 죽 집 들어가려는데 막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서 봤더니 무지개가 떠있었다. 올 해 처음 본 것 같다. 정방향 틀 잡는다고 사실 시간을 엄청 썼다. 요즘 카드뉴스 잘 나오는 사이트도 있지만 내 마음에 쏙 드는 템플릿이 없어서 결국은 만들었다.. 정리는 나 보기 좋으라고 하는거지만 카드뉴스는 가독성 때문에 더 수정을 했던 것 같다. 학창시절 공책정리 3번 하던 사람은 답이 없어 인스타 알고리즘도 이해할 수 없는데 갑자기 너무 취향이신 분을 이렇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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