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릴 따라 춤을 춰 엉덩이 팡팡


우릴 따라 춤을 춰 엉덩이 팡팡

제목 둘 중에 고민하다가 더 기억에 남는 걸로 애정조 엉팡챌린지 기원 0702 SAT 생일선물로 받은 캔들 워머 맨날 살까 말까 고민하던 건데 열로 녹이는 거라 쓰레기 안 생겨서 좋다 바자르[Bazaar]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297 1층 그리고 지나가다가 터키 빵 판다고 해서 들어가 봄 빵은 담백하니 취향이었고 같이 팔던 카이막은 연유 들어간 버터 느낌? 너무 배고파서 진짜 잘 먹긴 했다 다음에 샌드위치 파는 거 먹으러 와야지 이 시간대에 나올 일이 없었는데 달이 너무 예뻤다 운동하고 본가 가려고 운동 가던 길이었는데 토요일이라 일찍 닫는 걸 까먹어서 얼레벌레 운동 쉼 사촌동생이 짐을 맡겨놨었는데 그거 가져가시면서 본가 데려다주셔서 저녁에 빵만 먹고 왔더니 배고파서 동생이랑 야식으로 닭발 시킴 처음 시켜본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근데 넘 매웠는데 엄마가 좋아했음 주류박람회에서 사 온 감와인 들고 와서 같이 나눠마셨는데 시음할 때 보다 상당히 신맛이 강해서 당황했지만...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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