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동 소바, 콩국수 맛집 '태평집'

소바, 콩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태평집 태평집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조경단로 3-6 주차장은 꽤 잘 되어있지만 사람들 몰리면 주차자리가 부족할 것 같았다 그래도 내부 자리가 넓어서 적당한 시간에 오면 웨이팅 없이 먹을 것 같다. 겨울이니까 시래기 국밥,, 기본으로 깍두기 단무지가 나오고 셀프바에 가면 배추김치와 깻잎김치가 추가로 있다 소바를 위한 와사비 콩국수를 위한 설탕, 소금 콩가루가 엄청 올라가 있어서 인절미 맛이 난다 기본으로 들어간 설탕양은 모르겠지만 달달 다음에는 설탕 없이 시켜서 설탕 추가 하고 싶다 (콩국수 보통 설탕파..) 소바 면이 따로 나와서 혹시 하고 기대했는데 역시.. 육수가 내 취향이 아니어서 면 콩국수에 넣어먹었다.. 맛은 있는데 정말.. 취향이 아닌 것 뿐.. 분명 광주에서 소바먹을 땐 맛있었는데 (근데 광주에서는 맨날 산수모밀 감) 전주에서는 입맛에 맞는 소바잡을 못 찾았다. 금암소바도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음.. 개인의 취향이 존재하니 우선 가보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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