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친구 신혼집 다녀온 썰 푼다.


중학교 친구 신혼집 다녀온 썰 푼다.

SAT 아침부터 수업 청강하러 가기 좋은 기회로 강의를 청강하게 됐다 친구 결혼 축하 겸 집들이하러 감 3시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7시가 다 됨 중학생 때 집에서 뒹굴거리며 놀 던 애가 결혼을 한다니.. 애 엄마가 된다니.. 세상이 날 속이는 것 같음 분명 내 기억에 얜 음식을 못했는데 떨어져지내면서 요리를 좀 했나 예비 신랑분은 얘 원래 잘했다고하셔서 단체로 네..? 함 결혼하는 애도 오랜만에 보는데 신랑되실 분은 아예 처음이라 낯을 너무 가려서 한 마디도 안 하다가 소맥 드링킹 하고 토크 시작 다들 바빠서 오랜만에 본거라 추억 토크 좀 하다보니 시간이 빨리 흘렀다 게하 잡아놔서 택시타고 이동 게하가 모텔이었던 곳을 개조한 듯 암튼 게하치고 침대가 푹신하니 좋았음 문제는 다들 이야기하느라 사진 찍는거 까먹음 SUN 해장을 쉑쉑버거로 하게 될 줄 몰랐지만 어제 다들 안 마셨고 근처에 쉑쉑이 있어서 쉑쉑을 가게 됨 어.. 도넛가게 이름 뭐더라 애들이 유명하다고 다 포장했는데 나는 단 ...



원문링크 : 중학교 친구 신혼집 다녀온 썰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