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급과잉-11월 미분양 주택 54%급증


주택 공급과잉-11월 미분양 주택 54%급증

[주택 공급과잉-11월 미분양 주택 54%급증] 2015년은 정부 정책에 힘입어 주택 거래가 그 어느 해 보다도 많았습니다. 기존 주택 거래 뿐만 아니라 신규 분양 시장도 부동산 정책과 저금리 탓에 공급 물량이 쏟았졌는데 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11월 미분양 주택이 54%나 늘었다는 적신호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올 해 110만건의 거래량을 보더라도 부동산 시장의 활황기였음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금리인상과 부동산 대출 규제, 최근 신규 물량의 공급 과잉 등이 언론에서 부각돼 거래량이 급감하게 됩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몇차례 언급했듯이 올 해 주택을 구입하기 보다 기존에 갖고 있던 주택을 처분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거래가 많아지면 시장은 매도자 우위일 수밖에 없는데 시장이 좋아보인다고 따라가서 자칫 낭패가 될 수도 있습니다. 수도권 미분량 물량이 70%나 증가했다는 것을 상기하셔야 합니다. 내 집마련이던 수익형 부동산 투자이던 시장이 주츰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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