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이 일기~


호랭이 일기~

저번주 일요일, 무릎이 아파서 오래놔두면 병이 커지겠다 싶어 이번달 말까지만 일하고 퇴사하기로 했다. 치료 잘하고 내년 봄쯤에 다시 사람 뽑을 때 돌아오라고 하시더라. 나이먹어가면 온몸이 아프다더니 ㅋㅋ만년 젊은이일줄 알았는데... 어제도 침을 맞으러 갔다. 신기하게 침을 맞고나면 살만해져서 그 다음날엔 안가도 되겠다 싶은데 안가면 또 그 다음날 아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 무셔워 ㅠㅠ 따끔 하는 순간이 넘모 무셔워 재밌게도 내가 다니는 한의원 이름은 "호랑이 한의원" ㅋ이걸 어떻게 안다녀... 침을 맞고 출근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주변 산책을 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없이 너무도 맑은 날이였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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