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아무것도 안하고 창밖을 보며 커피나 마시고 싶다. 아침밥도 귀찮아서 씨앗들 대충 말아서 요거트국밥!?을 만들어 먹고 치즈 몇장 씹어삼키고... 벽난로에 불을 피우고 한참을 그냥 뭘 했는지 모르겠네 ㅎㅎ 불 피운김에 점심은 군고구마로 정했다 고구마가 잘 구워졌다. 기분이 좋아 홀애비지만 우아하게 먹고싶어 예쁜그릇들을 꺼내어 담아본다 겨울이면 가끔 이렇게 고구마를 구워 뜨거울 때 가운데를 갈라 거기에 설탕과 계피가루를 살랑살랑 뿌려서 다시 덮어놓는다. 조금 기다리면 이게 녹아서 꿀처럼 되는데 다시 열었을 때 계피의 기분좋은 냄새와 꿀이 흐르는 탐스러운 모습을 같이 즐길 수 있다. 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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