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보며 올라간 겨울 대금산


일출을 보며 올라간 겨울 대금산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대금산을 다녀놨다. 내가 좋아하는 코스인 옥포고에서 출발 개미골을 지나 대금산을 오르는 길... 어제저녁에 혼술을 했더니 새벽에 목이 말라서 깼다가 잠들었는데 잠깐 다시 잠들었다 생각했는데 그새 알람이 울릴시간.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나 커피도 내리고 아침도 먹고 후다닥 준비해서 지각했다...시간에 딱 맞출 수 있었는데 출발 직전에 급이 정신줄을 다시 부여잡고 양해를 구하고 조금 늦게 도착했다. 오늘 멤버님들은 28km 거제남북종주 3코스 구간을 완주하실 예정이라 체력도 부족하고 무릎도 안좋은 나는 대금산까지만 따라가기로 했다. 새벽날씨가 아주 매서웠고 산속에 들어서기 전까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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