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신선설농탕, 포장 배달과 가격,용량 차이 무엇?


코스트코 신선설농탕, 포장 배달과 가격,용량 차이 무엇?

뜨끈한 국물이 마구 땡기던 어느 날, 이조면옥에서 갈비탕을 포장해올까 가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최근 통 못 먹었던 설렁탕이 생각남. 설렁탕 안 먹은지 최소 2년 된 듯..;; 설렁탕은 신선설농탕 밖에 안 먹기에... 혹시나 하고 배달 어플 돌려보니 이거이거 포장 배달도 되는구나! 신선설농탕 포장 배달 어랏 근데, 생각한거랑 다르게 국물이 요래요래 레토르트틱하게 담겨 왔.. 물론 소금 파 그리고 신선설농탕의 김치 등도 함께. 뭔가 완전 공장화 된 듯한 모양으로 포장 but 신선하면 무조건 큼지막한 석박진데 석박지 대신 미니 깍두기 같은 것이 왔어요. 매장은 아직 석박지 주나요? 집 근처 유명한 기사식당? 같은 곳이었어서 고등학교 때 부터 먹어왔던 신선설농탕. 김치 직접 덜어다 먹고 파 원하는 만큼 셀프로 팍팍 뿌려먹고..하는 식당이 처음이었어서 엄청 신기했었던..ㅋㅋ 궁금해서 급 찾아보니 허름하고 북적대던 본점(잠원점)은 폐점했나 보구만요 정말 갈 때마다 사람이 버글대던 곳인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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