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은 다 알다시피 내 머릿결은 지푸라기 + 빗자루c 고딩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염색으로 늘상 머리결은 푸석했고 쉽게 바스라졌으며 빳빳했기에 ㅜ.ㅜ 조금이나마 보들보들한척 할 수 있는 헤어제품들을 생존본능처럼 찾곤 함 무코타 시리즈나 케라스타즈 같은 고가 제품들은 제외하고, 나름 고민이나 죄책감없이 시중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제품군이 로레알과 츠바키 정도라 뭐가 좋다더라 내지는 좋아보이면 한번씩 일탈했다가 결국 다시 돌아오는 정착지가 로레알&츠바키 이다 로레알 샴푸도 종류가 많은데 토탈리페어를 디폴트로 가끔씩 핑크색 패키징의 케라틴스무드를 쓴다 그렇게 샴푸가 다 떨어져 가던 무렵 안써본 로레알 드램랭스 라인이 보임 안써볼 수 없으니 올영에서 샴푸+워터 트리트먼트+헤어크림 구성을 사서 써봤는데 .....와....!!!!!! 만족도 만족도 아주 대만족이라 재구매 ㅋㅋ 로레알 드림랭스 샴푸 노헤어컷 크림 매직워터 트리트먼트 외에 컨디셔너 까지 추가된 구성에 +쪼꼬미 샴푸와 헤아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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