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특목고 합격 축하 합니다.

수익 보다는 소중한 ``합격의 기쁨`` '중3 때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온 강민이부터 대경중학교 다니다 3학년 때 양수중학교로 이사한 후로 1년 이상 어머니께서 고생하시며 라이드 해준 준의, 맨처음 합격의 기쁨을 나눴던 건우, 민사고라는 목표를 향해 차근히 준비해나갔던 도윤이, 주식차트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간 지호까지' 아이들의 합격소식과 함께 2023년 한 해가 또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볼 때면, 학원에서 보낸 하루하루가 계속 반복되는 일상인것 같지만, 사실 모든 날이 다르고 또 모든 학생들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고 또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은 바로 학원의 학생들이 이룬 빛나는 성과입니다. 학생들이 모르는 개념들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내용을 설명해주고, 착실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선생님으로서 지도할 때 다소 힘이 들기도 하지만 선생님들을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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