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간호- 호흡과 피부색, 울음으로 알 수 있는것


신생아의 간호- 호흡과 피부색, 울음으로 알 수 있는것

신생아는 출생과 함께 다양한 생리적 변화와 적응과정을 경험합니다. 자궁 내에서는 모든 생리적 욕구를 모체에 의존하여 충족했으나 출생 후에는 생리적 욕구 충족을 독립적으로 이루어야 합니다. 신생아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지표가 있는데 신생아의 피부색과 호흡은 호흡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신생아에게 호흡곤란, 지속적인 청색증 등이 나타나면 점액 축적으로 인해 비인두가 폐쇄됨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하게 점액이 분비되어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경우 기관 누공, 식도 누공과 같은 선천성 기형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울음은 여러지표가 되는데 정상적인 신생아는 이동하거나 자극을 주면 큰 소리로 울곤 합니다. 만약 신생아에게 불편한 자극이 있는데도 울지 않고 호흡이 적고 계속 졸거나 쳐져 있는 증상이 지속되면 의료진에게 상담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 아이의 등을 문지르거나 자세를 바꿔주는 등 주기적으로 신생아를 자극해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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