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우리 모두가 겪게 될 생의 마감.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마감할지는 몰라도 분명한 것은 우린 모두 죽을 예정이다.<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는 제목처럼 삶의 마지막 순간 즉 죽음을 목전에 둔 상황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 샐리 티스테일은 완화의료 분야에서오랫동안 종사한 경험으로 죽음과죽어감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다.만약 죽음을 빗대어 삶의 의미를 논하는책을 찾는다면 이 책은 아니다!그러나 임종을 지켜본 경험이 있다면격한 공감을 느낄 수도 있다.죽을 날을 앞둔 사람과, 그를 간병하는 사람들, 가족들, 지인들이 맞이하게 될 실제 상황들. 그리고 좋은 죽음에 대해서 담백하지만 단호하게 필력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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