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책 읽기 _ [책만 보는 바보]

재독, 만독, 다독과 계독 등 독서의 방법은 다양하다.어려운 책은 자연스럽게 만독이 되고,가슴에 와닿는 구절이 많은 책은 재독으로 이어진다.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면, 작가별로 또는 주제별로 파고 가며 계독도 즐기게 된다.나는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아직 독서가라 불릴 만큼의 내공은 없다.내공의 깊이를 도저히 잴 수 없는 독서가를 책을 통해 만났다.굶주림이 밥 먹듯 이어지는 현실에서도 책을 놓지 않는 사람.책을 읽고, 필사하고, 토론하고, 다시 읽고, 깨우치고,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데 기여하고..진정한 책 덕후의 이야기.책만 보는 바보_이덕무와 그의 벗들 이야기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한 아이가 있었다.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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