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노래 (케이시-가을밤 떠난 너)

갑자기 불쑥 찾아온 가을입니다 다들 가을 타실 준비 되셨나요?^^ 전 가을을 타기보단 식욕을 탑니다 ㅋㅋㅋㅋ 일년 내내 식욕없기를 찾기 힘든데 가을엔 더욱더 먹을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잠시라도 위를 비워놓을수가 없네요 식탐없고 먹는것에 큰 관심이 없는 친구는 저를 외계인보듯이 봅니다만 ㅋㅋ 뭐 그렇다구요 오늘은 블로그씨가 가을밤 생각나는 노래를 물으시네요 방콕중이여서 그런지 요즈음 이렇게 블로그씨 말에 귀기울여 자꾸 답을 달아주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쓸쓸한 가을밤 생각나는 노래..저는 케이시의 "가을밤 떠난 너" 입니다 언제부터 듣게 된건지 기억이 나지않지만 제가 노래 하나에 꽃히면 주구장창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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