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의 복귀(자가격리 해제)

어제 낮 12시를 기해 자가격리 해제되었습니다 우와 짝짝짝짝~~^^ 오전 8시 54분에 그저께 검사한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사실 자가격리기간동안 열도 없고 특별히 신체적 이상이 없어 음성이겠거니 해서 그런지 첫날 검사때보다는 확실히 걱정이 줄더라구요 이제 자가격리해제가 곧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바쁘더라구요 렌트한 컴퓨터도 시간맞춰 반납하고 집에서 가져온 짐들도 챙겨야하고... 무엇보다 울엄마가 집에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잘 먹고 가야된다고 저를 꼬십니다 가족 모두 저때문에 살쪘다면서 제 탓을 하는군요 ^^:: 남편은 제 발등에도 살이 쪘다고 지적합니다 ㅋㅋ 12시 해제까지 남은 시간 3시간 빛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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