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코로나때문에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난다. 전세계적으로 2020년을 리셋해주면 안될까?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 없고 마냥 방콕만 할 없다. 1월 한달동안 새마음 새뜻으로 집에서 이것저것 시도해 봤지만, 역시 집구석에서는 아무것도 안된다..... 그래서 매일 꼬박꼬박 갈 수 있고 집중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나 고민하던 중 집근처 스터디카페를 알게 되었다. 망미중앙시장에 출근 도장 찍으면서 건물입구에 붙어있는 배너를 보긴했는데... 여기는 모하는 곳이지? 카페? 그럼 커피숍인가? 스터디카페? 그럼 망미동독서실 인가? 요금표를 보니 시간당 지불하는 곳인 것 같은데? 제일 짧은 시간이 2시간에 3,000원이라니 어떤 곳인..........
망미동 스터디카페 / 독서실 같이 공부 잘되는 곳 르하임스터디카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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