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에도 감사하고 친절하게...


작은일에도 감사하고 친절하게...

11월에 합동사무실을 오픈하고 한달만에 폐업을하고 다시 이곳저곳 사무소를 알아보다가 이런저런 여건이 부천에 다시 남게되어 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 오피스에 12월 21일자로 사무실을 오픈 했다. 신축건물에 청소부터 집기하나하나 자리잡고 정리하느라 12월은 다 가버렸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는데 같은층 부동산 소장님들은 계약을 딱딱하시고 전화응대도 많은것 같은데 나만 조용한것 같아 겉으로는 웃고 있었지만 속은 점점 답답해왔다. ㅜㅜ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다 늦은저녁 한통의 전화 임차문의전화인데 접수 받고 내일 오전에 물건 찾아서 연락드린다고하고 통화 마무리... 다음날 아침 어제 그 고객님이 다시 전화가 왔다. "다른부동산에서 물건 있다고하는데 난 사장님과 하고싶다~ 어제 사장님이 제일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주셨다~ 진행 가능하시겠냐?" 사실 난 신축건물에 늦게 들어와 물건 확보가 안 된 상태라 반포기 상태였는데 전화한통에 날 믿고 다시 연락 주신 고객을 실망시켜드릴 수는 없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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