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감자 풍년이었어요. 저흰 주말 농장도 하고 있어서 감자가 점점 쌓여가는 중…. 감자요리를 매일 해먹을 정도로 열심히 소진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많더라고요. 이제 곰팡이까지 생기기 시작해서 오늘 날 잡고!!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감자를 삶았습니다. 베이킹할 때 감자를 쓰기도 해서 미리 삶아두어 냉동 소분을 하려는데요. 며칠 전부터 갑자기 ‘감자’하니까 뇨끼! 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뇨끼를 만들었습니다. 감자가 거의 한 박스 있어서 썩은 부분 도려내고 냄비에 푹 쪘어요. 감자 작업은 친정 엄마의 도움으로 금방 할 수 있었습니다. 감자는 따로 간을 하지 않고 물을 살짝 넣어서 푹 쪘어요. 으깨서 보관하는..........
감자뇨끼 만들기 f. 로제미트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감자뇨끼 만들기 f. 로제미트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