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미와 함께하는 일본어 수업에 초대합니다.


나츠미와 함께하는 일본어 수업에 초대합니다.

엊그제, 퇴근길에 서양인을 발견하고는 망설이다가 차를 세운다. 말을 걸까 말까 망설이다가 말을 걸었다. 캐네디언(Canadian)인줄 알았는데, 튜니지아 사람이란다. 인종에 특별한 편견은 없다. 옛날부터 왜 그리 외국인이 좋았을까? 한국인을 만나면 왠지 모르게 피곤함이 몰려온다. 나츠미(なつみ)와 함께 하는 일본어 수업 3주 전부터 계획된 외국인 친구만들기(+ 외국어 연습하기) 프로젝트, 일부 어시스턴트(도우미)로 참여중이다. 여기 원어민으로 소개된 친구는 바로 나츠미, 일본인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첫번째 일본인 여자친구에게 쇼킹을 받고 있을 때 위로해준 아주 소중한 친구이다. 얼굴도..줌을 통해서 보면 이쁘다(..넝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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