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강남세브란스 갑상선암 입원 및 반절제 수술 후기(퇴원하기)


[3일차] 강남세브란스 갑상선암 입원 및 반절제 수술 후기(퇴원하기)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211 강남세브란스병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수술이 끝나고 잠이 잘 안 와서 새벽에 계속 뒤척였네요. 아이스팩으로 수술 부위를 냉찜질 계속해 줬고 간호사 선생님께 요청해서 3일차 새벽에 아이스팩 리필을 4번 정도 했습니다. 목에 통증도 왔지만 다른 분들의 극심한 고통은 아니었고 진통제도 2번 정도 요청해서 받았네요. 진통제 들어갈 때는 2~3분간 팔이 정말 찢어지는 느낌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평안해지는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수액은 퇴원할 때까지 계속 맞았고요. 이부피펜프리믹스주인데 찾아보니 진통제로 한 팩이 제 몸속으로 들어가는데 체감상 30분 이상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술하고 일반 침대로 옮길 때 피가 묻어 있었나 봅니다. 오잉 그래서 사진 한 장 남겨봅니다. 잠을 뒤척이는 동안 갑상선암 수술 후기를 정말 많이 찾아봤네요. 저는 갑상선 우측 반절제 수술이라서 배액관을 달지 않고 나와서 저는 수술 다음날 바로 퇴...



원문링크 : [3일차] 강남세브란스 갑상선암 입원 및 반절제 수술 후기(퇴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