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남편 육아휴직기록 3편] 대구 효성병원 자연분만 출산 후 입원 2박3일

니아 엄마의 빠른 회복을 기원 힘들었던 출산이 끝났지만 회음부 수술 때문인지 움직이기 힘들어하는 먹린이와 산후조리원으로 가기 전 2박 3일간의 마지막 병원생활을 했으며 나의 새끼이지만 너무나 귀여운 니아를 보면서 새로운 느낌의 행복함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음 효성병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194 효성병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니아의 탄생이 끝난 후 제왕절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4박 5일 동안의 입원할 필요가 없는 먹린이의 2박 3일의 입원이 시작되었다. 제왕절개로 수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고 하지만 직접 출산을 하는 모습을 본 나에게 만약 둘째가 생긴다면 자연분만을 선택하지 말라고 할 것 같다. 물론 나의 어머니는 이 당시의 고통을 잊어버리고 또 자연분만의 길을 선택할걸?이라는 말을 듣고 보니 인간은 망각의 동물 or 한번 경험을 해봤으니 이 정도 고통을 이 정도 느끼면 낳을 수 있음을 이제는 알아서 자연분만을 또 선택할 것 같긴 하다. 한편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