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남편 육아휴직기록 4편]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새로운 생명을 우리에게 주셔서


[남자/남편 육아휴직기록 4편]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새로운 생명을 우리에게 주셔서

신이시여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으니 감사하오며 이 감사함을 잊지않고 소중한 생명 열달 동안 잘 보살펴 엄마와 새생명 모두에게 축복이 되는 열달 후가 되길 효성병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194 효성병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니아가 태어난 지 60일이 되어 가는 시점에서 작년 5월로 거슬러 가본다. 먹린이는 정말 내가 만나본 사람들 중 가장 튼튼하고 건강한 사람에 들 정도로 잔병치레를 하는 걸 보지 못했다. 오히려 내가 자주 비실비실 .. 먹린이가 했던 명언이 있다. "언제까지 오빠 병간호 해야 되는거야?" 저런 말을 할 정도로 잔병을 등지고 살아온 1인임에 틀림이 없다. 다만 작년 5월 초 갑자기 소화가 되지 않는다며 나에게 구토하는 걸 도와달라고 한다. 구토 후 늦은 밤 편의점으로 달려가서 소화제를 구매해서 먹린이 입속으로 투하시켜도 진정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다음 날 나에게 먹리이는 이게 만약 임신 입덧이라면 자신은 임신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며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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