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남편 육아휴직 이야기 6편] 너를 위한 모자 동실&부자 동실(ft. 지온산후조리원)


[남자/남편 육아휴직 이야기 6편] 너를 위한 모자 동실&부자 동실(ft. 지온산후조리원)

조리원이 아닌 조도원에 18박 19일 동안 갇힌 우리 세명! 나는 조금 자유로운 집행유예(?) 먹린이는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서 회복하고 니아는 전문가의 손길에서 케어 받은 후 우리의 보금자리로 복귀하자~ 그렇지만 아빠의 손길도 거부하면 안 돼요~~ 지온산후조리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 16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효성병원에서의 퇴원 절차를 마무리하고 니아 왕자님을 처음으로 수령(?) 해본다.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작고 가볍다. 2리터 물 6개 구매한 것과 비교가 되지 않게 더욱 가볍게 느껴진다. 신생아 면회 시간에 만났을 때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역시나 멀리서 보는 것과 실제로 너를 50cm 이내로 만나는 것은 차원이 달랐다. 3.32kg로 태어난 아기가 이렇게 작은데 2kg 중, 후반으로 태어난 애들은 얼마나 더 작을지 상상이 되질 않는다. 나는 2.6kg 정도로 태어났으니 나의 부모님께서는 내가 느낀 감정보다 훨씬 더 작다고 생각하셨을 듯하다.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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