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동산 사기 특수본 수사대상에 포함, 처벌 수위는

기획부동산 사기 특수본 수사대상에 포함, 처벌 수위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 규모가 1500명대로 불어나면서 수사 범위도 기존 3기 신도시 및 지역개발 투기 외에 기획부동산 영역으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 혐의로 경기도 포천시 공무원을 구속한 특수본은 이번 주부터 수사 진척 속도가 빠른 대상자에 대한 신병처리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특수본부장을 맡은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브리핑에서 "수사 인력을 현재의 두 배 수준인 1,600명으로 확대하고, 기획부동산 사기에 대해 수사대상에 포함하여 확대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각 시·도경찰청 강력범죄·사이버수사대 인력과 1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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