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소통"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

마음에도 근육이 있다. 몸의 근육처럼 마음 근력도 체계적이고도 반복적인 훈련을 하면 강해지다, 마음 근력을 키우면 적어도 세 가지 좋은 일이 생긴다. 첫째,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불안과 통증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감정 조절이 향상되어 늘 평온해지고 행복한 상태가 지속된다. 둘째, 면역력이 강해지고 신체의 여러 기능이 과부하가 걸리는 일이 없어 향상되고 노화도 늦춰진다. 뇌의 노화를 막는데 효과적이라는 최신 연구결과도 존재한다. 셋째, 수행능력이 높아지고 인지능력 또한 향상되고 문제 해결 능력 또한 개선되어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뇌 기능이 향상된다. dariusbashar, 출처 Unsplash 나는 소통한다, 고로 존재한다 뇌과학자 안토니오 다 마지오(Antonio Damasio)는 ‘신체 표지 가설’을 제안하면서 몸을 기반으로 하는 감정이 의식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감정은 몸의 문제이지 생각이 나 마음의 문제가 아니고, 인간의 영혼이나 마음 역시 몸의 문제라...

원문링크 : "내면 소통"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