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권을 읽고 1000권의 효과를 얻는 책 읽기 기술(나와 통하는 책을 찾아 즐겁게 대화 하는 법)

당신의 독서습관에 안녕을 묻다 "책은 즐거운 것이어야 한다" 불황이 깊어지고 장기화될수록 비즈니스 세계에서 출판시장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조장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책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은 아무런 걱정이 없지만. 그러마 책을 간헐적으로 읽는 사람들은 불안한 기분을 떨쳐낼 수가 없다. 언제부턴가 '일주일에 책 1권 읽기', '1일 1독'등의 슬로건으로 출판계를 움직이는 사람 들은 다독이 성공한 사람의 기본 자질이라 정의하며 그런 라이프 스타일을 유도한다. 그러나 과연 독서의 기본을 제대로 실천하며 사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 하기 싫어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노력을 해도 하기 힘든 다독, 완독이라는 단어가 나의 숨통을 조이듯 부담을 주지만 그것이 정답이라 여기는 사회 분위기가 더 문제이다. 당신은 책에 조종 당하고 있는가? 아니면 독서를 즐기는 중인가? anniespratt, 출처 Unsplash 책은 베게 여야만 한다. 편안하고,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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