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저자 : 장자자 / 정세영 번역 출판사 : 은행나무 분야 : 중국 소설 쪽수 : 488 페이지 독서 기간 : 2022. 8. 15 ~ 8. 28 읽게 된 이유 매번 책을 고를 때 끌리는 첫 번째는 제목 두 번째가 표지 마지막이 내용이다 그냥 좀 단순하다 이 책은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다. 언제 구매했는지는 기억은 안 나는데 1년은 안됐을거다 원래 다른 책을 보다가 졸음이 쏟아지면 이 책을 보곤 했는데 이걸 먼저 읽어버렸다 줄거리 '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 내용은 장편이 아니라 단편을 모아놓은 책이다 우리가 살아가다 한 번쯤 듣거나 겪은 일들 혹은 비슷한 상황 생각 또는 상상해 봤을 만한 것들에 대한 공감 스토리랄까 어린 시절부터 결혼하기까지의 자신과 가족 그리고 친구의 내용이 담겨있는데 사랑, 이별, 행복의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막상 독서메모를 하자니 여태 적은 거랑 다르게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이 안 와서 책을 읽다가 멈춰서 생각이 나 상상을 했던 문장들 그리고 마음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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