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흔들리는 일이다 서평


산다는 것은 흔들리는 일이다 서평

오늘의 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파하며 방황했고, 슬퍼하며 분노했던 삼 년간의 기록이 여기에 담겼습니다. [4/5] 요약 가족에게 정서적 학대를 받았던 글쓴이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주변 환경을 바꿔나가기까지의 생생한 경험담. 메모 내게는 남보다 못한 것이 가족이었고, 가족만이 나를 비난했고, 가족만이 나를 수단으로 대했다. 내가 나여도 괜찮은 세상의 단 한 곳은 가족의 곁이 아니라 남의 곁이었다. 현실은 언제나 이랬다. 내 고통과는 전혀 무관한 세상, 내게 고통을 준 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통 사람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세상, 그런 현실 속에서 나의 고통은 너무나도 이질적이고 문제적으로 느껴졌다. 생존이 보장되지 않는데 어떻게 목표를 꿈꿀 수가 있었겠는가. 그는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었고, 그것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Review 가장 근본적인 정신적 지주가 되어야 할 가족들에게 쉼없이 압박을 받아온 한 사람이 트라우마를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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