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기록


가족 여행 기록

떠나요~ 고향 방문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 여수 방문은 자차 이동이 베스트긴 한데, 난 장거리 차 탑승만은 멀미해 비행기 아님 KTX 선호하는 편 용산역에 20분 일찍 도착해서는 아침밥부터 해결했어 갑자기 커피 머신이 갖고 싶더라 하루도 안 거르고 카페를 가니깐 물론 이날도 바로 아아랑 디저트 빵 왕창 사서 옴뇸뇸해찌 먹느라 사진도 없어 나름 내 애장템? 슈에무라 파우치 대충 생얼로 놀려다가 그래도 기분이니까 화장 5분 컷 ㅋ 했다는 얘기 물론 눈 화장을 안 해서.. 어른들은 수수한 내 얼굴을 보면 칭찬해 주셔 오히려? 좋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셀카놀이하면서 왔는데 정작 맘에 드는 게 업더여 잠깐 올렸던 사진도 탈락당했음 셀카 찍는 법 까묵어버렸나봐 나 음.. 벌써 뭐라 말해야 할지 고장이 나버린 지예... 시간 순서 고려 안 하고 생각나는 대로 쓸게요옷 동생이 누나를 가려주고 싶은 마음이 반영되었나봐 빗방울은 좀 닦아주지 ^^ 비 오는 날 수영도 실컷 했다 배영은 아직 못 해요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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