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으로 떠나요 둘째 날 [ 카페 툇마루, 카페 폴앤메리 ]


강릉으로 떠나요 둘째 날 [ 카페 툇마루, 카페 폴앤메리 ]

강릉에서의 두 번째 날! 전날 밤에 별 보러 가느라 늦게 일어날 줄 알았는데 8시쯤에 일어나서 9시 넘게까지 딩굴거렸다 성실하지만 성실하지 않은 그런 느낌인가,, 카페 툇마루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232 카페 툇마루 카페 툇마루를 갔다 강릉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 중 하나인듯했다 오픈 전에 도착한 거 같았는데도 줄이 엄청 엄청 길었다 저 루버 하나하나가 어떤 목재일지 두드려 보는 남자친구와 함께... 줄을 열심히 서서 들어갔다 1시간 넘게 서있었던 듯! 1층 내부 사진 줄은 엄청 길지만 대부분 테이크 아웃 손님들이라서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자리가 널널하다 어여쁜 빨래터 뷰를 보는 느낌 저 마당에 귀여운 고양님만 몇 마리 뛰놀고 계시다면..! 하루 종일 앉아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2층 (화장실은 2층에 있다) 2층 자리 있는 곳 저런 지붕집 모양만 보면 부국원이 생각난다 그리고 부국원이 생각나는 내가 싫다.... 거의 대기 없이 바로 4인석에 앉을 수 있었다 코로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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