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욕심을 버리고 사심만 채우자 (ft.SixTONES)

죽었던 블로그가 살았다. 그게 언제였더라. 작년 어느 날이었는데 근 반년만에 살아나서 좋았다. 사실 이 블로그가 누락의 늪으로 빠지고 #저품질 이라고 불리는 블라인드에 빠졌을 때 약간 상처가 왔다. 근데 왜 그랬는지 알았으니까 근데 이번에는 진짜 한 게 없는데 좀 억울했다. 그렇게 울적할 때 나를 달래주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그 역시도 블로그. 그리고 #SixTONES 곧 콘서트 디브디도 나오고 새 노래도 11월에 나온다고 하니 그것만 기다리며 그리고 다시 블로그가 살아나길 바라며 살아있는 글들이 누락되지 않길 바라며 나는 내 길을 걸어가야 겠다. 욕심을 부리지 말고 사심만 채우는 블로그가 되어야겠다. 블로그 좀 쉬고 이사준비 철저히 하라는 그런의미라고 받아들이며 오늘 맥주 한 잔하고 잊어버려야겠다. 바이바이. 사진출저 : SixTONES 인스타, 트위터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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