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남편 유쾌하게 길들이기


은퇴남편 유쾌하게 길들이기

은퇴 남편 유쾌하게 길들이기 저자 오가와 유리 출판 나무생각 발매 2009.08.24. 너무 일찍 읽은 느낌...나는 아직 남편과 그렇게 거리를 두고 싶지는 않은데...아마 그 나이가 되면 퇴직하고 매일 집에만 있는 남편이 보기 싫고 서로 거리를 유지하는게 나은가 보다. 60살정도 되서 다시 읽어봐야겠다. 그래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남편이 퇴직하기 전이라도 간단한 집안일, 요리 등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나중을 위해서 편하다. 퇴직 후 "은퇴 미아"가 된 남편을 위해서라도 미리미리 지역사회에서 해야할 일, 이웃들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 놓는것이 좋다. 나 역시 늘 집에서만 꼼지락거리기 때문에 이웃이나 지역사회의 일은 잘 모른다. 둘 다 이렇다면 도시속의 섬에 사는 사람처럼 꽤 곤란할 것 같다. 목차만 봐도 어떤 내용일지 대강 짐작이 되니 목차만 적어놓기로... <은퇴한 남편 키우기 제 15조> 제1조 당장 실행! "점심은 직접 차려 드세요!" 제2조 상갓집 분위기의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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