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처음부터 잘할 수 없다.


뭐든지 처음부터 잘할 수 없다.

내가 지금 꾸준히 하고 있는 러닝 달리는 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는 하지만 안 힘든 게 절대 아니다. 지금 현제 4km를 한 번에 뛰고 있지만 처음 시작은 200M 1바퀴에서 시작했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분명 꾸준함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1바퀴만 지금까지 꾸준히 했다고 한다면 4km를 뛸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 뛰면서 이제는 그냥 가뿐하게 1바퀴 도는구나 싶으면 200M 1바퀴를 추가했고 추가하면서 마지막에는 젖 먹던 힘까지 온 힘을 다해서 전력질주하면서 나만의 달리기를 즐기는 방식을 찾아갔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ㅅ' .. 갑자기 존댓말 하지 않고 반말투로 글 쓰고 싶어짐ㅋㅋㅋ 달리기를 하면서 무언가 목표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5km 일단 목표 잡아보자 하면서 최근에 잡았고 4km를 한주만 한주만 해서 2주째 4km를 유지하면서 달리는중ㅋㅋ..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아. 이걸 계속 유지하니깐 분명 쉽게 달릴 때도 있는데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는구나? 내가 거기서 머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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