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5일 한지방의 저녁 러닝 기록표.


2024년 1월 5일 한지방의 저녁 러닝 기록표.

200m 25바퀴 5km 뛴 날 진짜 별 아무 생각 없이 일 끝나자마자 러닝 복장으로 환복하고 저라는 사람이 이미 밖에 나와있는 모습을 보고 이제는 진짜 습관이 되어 버렸다고 말할 수 있는 지경까지 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러닝을 하면서 좋은 느낌을 많이 받기도 했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일 끝나고 나서 저의 뇌 속에서는 이런저런 핑계를 주입시켰다?라고 해야 되나? 무슨 이유를 어떻게 해서든 되면서 오늘만 쉴까?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진짜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몸이 먼저 행동하고 있다고 해야 될까요? 러닝에 있어서 만큼은 정말 그렇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저란 사람은 생각이 정말 많은 스타일의 사람 중 한 명인데요, 생각을 많이 해서 신중한 건 좋지만 생각에 대한 끝맺음이 났고 결정했다면 그 이후에 목표를 설정하고 그 이후에는 아무런 생각 없이 바로 실행에 옮기면 꾸준하게 할 수 있고, 그게 곧 습관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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