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소설 리뷰] 보스몬스터와 던전에 갇혔다

※주관적인 생각 ※스포많음 주의 (총1권/완결) 별점 [재탕X] ·키워드·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하드코어 #고수위 #소유욕 #독점욕 ·인물· -남주인공: 질렌 렌디스(던전의주인)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존댓말남 -여주인공: 이비 제임스(B급헌터) #순진녀 #평범녀 ·줄거리· 별 볼 일 없는 E급의 헌터인 이비 제임스. 여느 때처럼 생계를 위해 들어간 던전에서 클리어 후 새로운 던전이 열리는 이상 현상을 마주한다. 사방이 피로 뒤덮인, 폐쇄된 실험실. 보스몬스터의 손에 숨이 끊어지기 직전, 보유한 스킬을 이용해 간신히 살아남았으나 괴물은 그녀가 던전에서 벗어나도록 놔두지 않았다. “영원히 내 옆에 있어요. 영원히.” 던전에 갇혀 버렸다. 어쩌면 영원히. ·감상· 이비는 랜덤으로 등장하는 생존률 제로인 세컨 게이트에 갇히게 되고 푸른 피부에 길게 찢어진 입을 가진 던전의 주인 질렌에게 잡혀 죽기직전 스킬을 사용하면서 질렌을 사랑에 빠지게 한다 영구적인 스킬이라는데 이런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