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도 쑥쑥~ 너도 쑥쑥~


감자도 쑥쑥~ 너도 쑥쑥~

식물과 곤충에 관심이 많은 우리 큰아들.싹난 감자를 물에 넣고 기르다가 할머니한테서 큰 화분을 얻어다 흙으로 옮겨 심었다.모종삽으로 간격을 두고 심고는 매일 가서 들여다본다. 나는 당장 눈에 안 보이는 베란다에 일부러 가지지 않는데 이 아이는 혹여 흙이 마르지는 않았는지 얼마나 자랐는지 세심히 살핀다. 요 방면에 아직 게으른 엄마는 아들에게 의지하며 안부를 전해듣고 구경꾼 역할만 한다^^오른쪽 잎이 많은 식물은 스윗바질. 할머니가 화분을 주시면서 함께 주신 모양인데 나는 요즘 다른 데 정신 팔려있어 비오는날 맞이 베란다 청소하며 발견했다ㅎㅎ바질을 좋아하면서도 사야지~ 사야지~ 말만 할 뿐, 잘 기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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