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물건수납, 한눈에 보이는 이너백 코쿤 그리드잇 밴드포켓 파우치

안녕하세요~ 글숨말숨입니다. 요즘 날씨가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듯해요~ 지난 주말 여의도에 갔더니 벚꽃도 하나 둘씩 피었더라고요. 햇볕도 따뜻하니 외출하기도 좋은 날이에요~ 외출할 때 어떤 가방을 매시나요? 저는 평소에 가벼운 에코백을 선호해요. 회사에 다닐 때도 부담없이 들곤 했지만 옷차림새에 따라 어떨 땐 가방을 좀더 얌전하고 격식 있는 것으로 바꿔야 할 때도 있었죠. 외출할 때 물건 수납하는 것, 혹은 가방을 바꿔 매는 일에, 스트레스 받으신 적 없나요? 저는? . . . 약간 스트레스가 됩니다. ㅎㅎㅎ 가방 안에 늘 담아두던 물건을 옮겨야 하니까요. 이를테면, (블루투스) 이어폰, 핸드크림, 열쇠, 립크림, 볼펜과 책 한 권, 메모지, 머리끈과 같은 것들이지요. 요즘 미니멀라이프가 대세이고, 아무리 물건을 줄인다고 해도.. 누구나 기본적인 물건들은 가방 속에 소지하고 다닐 수밖에 없지요. 수납 공간이 많아 포켓이 여러 개로 나눠져 있어도 그 안에 무엇을 넣어뒀는지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