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팝 음악] Stars Are Blind 패리스 힐튼(Paris Hillton)의 2006년 싱글앨범

저희 아버지와 함께 쓰는 차에는 항상 팝송 씨디가 꽂혀 있습니다. 80년대 팝송부터 2013년 인기있는 팝송까지, 그리고 알 수 없는 나라들의 노래까지... '식섭송'도 있었다는.. "식섭아~그럼못써~" 식섭송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아래 동영상을 올립니다^^ 저는 왠만하면 MP3를 CD를 구워 듣는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기에 아버지 음악 CD를 그저 습관처럼 듣고 있었습니다. "음.가사 좋다..노래 좋다..." 항상 이 노래가 나올 때면 좋다~하고 따라 부르던 노래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Stars Are Blind... 오늘 인터넷을 뒤져보니 그 유명하고도 파란만장한 패리스 힐튼의 노래였네요.. 이 노래의 가사가 정말 마음에 와 닿아서 좋아했었는데... 패리스 힐튼이라니... 노래의 풋풋한 이미지가 깨져버림~! 패리스 힐튼도 노래를 불렀구나~ 앨범을 냈구나 하고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들어보시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진실한 사랑을 노래로 말하는 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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