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 중앙대 맛집] 프리미엄 와규를 먹다, '삼목등심'


[흑석, 중앙대 맛집] 프리미엄 와규를 먹다, '삼목등심'

와규 맛집, 삼목등심 회식 때 소고기 먹으러 간다고 소고기 맛있게 먹는 순서 찾아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1. 기름기가 적은 살 부터 먹기 2. 육향, 육즙이 약한 부위부터 먹기 그래서, 정리했던 게 등심-안심-부채살-살치살 이 순서 외우면서 갔지 오늘은 좋은 인연들과 함께 프리미엄 와규를 먹으러 왔다 들어는 보았는가 흑석동의 자랑! 중대의 자랑! '삼목등심' 내부에 들어오면 테이블도 엄청 많고, 숙성된 와규가 배치 되어 있습니다. 와인도 보이네요!! 와규는 쉽게 말해서 일본 소 + 호주 소 콜라보의 향연이랄까? ㅎㅎㅎ 어찌나 야들야들한지, 육즙도 흘러내리고 사람들이 와규를 좋아하는 이유가 납득이 됩니다 기본 반찬은 대파김치, 깍두기, 명이나물 이 정도이고, 심플합니다. 소고기집에서 기본 반찬이 중요하진 않죠 고기가 맛있어야지!! 와규 프리미엄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살치살 + 꽃갈비살 왼쪽이 꽃갈비살이고, 오른쪽이 살치살입니다 마블링을 보고 감탄을 자아냈습니당 처음에 불판 온도를 측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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