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40% 선발 의무화, 전북대 의대는 이미 약 52.8% 선발(2022학년도 기준)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40% 선발 의무화, 전북대 의대는 이미 약 52.8% 선발(2022학년도 기준)

전주에서 입시컨설팅을 하고 있는 에듀바비 윤성중입니다. 오늘은 지방대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40% 선발 의무와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부는 6월 2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7월 12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행령 개정안은 현행 권고비율 30%에서 의무 비율을 40%로 상향하였습니다. 시행령 개정안은 의무 비율외에도 지역인재 요건도 강화하였는데요, 현행 해당 지역 고교 졸업자에서 2022학년도 중학교 입학자부터는 - 비수도권 중학교와 해당 지역 고교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한 자 - 본인과 부모 모두 해당 지역에 거주한 자 등을 모두 충족한 경우로 강화되었습니다. 지연인재 요건은 상산고에 진학하려는 타 지역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고교 재학기간 동안 부모님과 함께 거주를 한다 하더라도 전북대 의대에 지역인재로 지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역인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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