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그리고 봄맞이 프리지어


산책! 그리고 봄맞이 프리지어

오늘은 날이 너무 좋아 그냥 집안에만 있을 수 없어서 아이들을 재촉해 뒷산으로 올라갔어요. 늘 오르던 곳인데 이런 표지판이 있는 줄 몰랐네요. 이 표지판 사이로 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올라가 봤답니다. 지난번 내린 눈이 얼음이 되었어요. 해가 비치지 않는 곳이라 아직 녹지 않아서 겨울의 뒤끝을 볼 수 있었네요.(이제 그만 자리 좀 양보해 줘!!!! 춥단 말이야) 폭포를 보고 내려오는데 잘 다듬어진 샛길이 있었어요. 한 번도 가본적 없는 길이 있더라구요. 표지판에는 칼바위 올라가는 곳이라고 나와 있었는데 우리 집 뒷산에 우리가 모르는 샛길이 있었다니..... 새로운 길을 발견했으니 걸어 봐야겠지요? 통나무와 코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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