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세 줄 독후감, '언어의 온도'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오늘은 일상의 온도를 높여 줄 좋은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세 줄 독후감, 스무 번째 주인공은 바로 '일상의 온도'입니다.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는 크게 말, 글, 행(行) 세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저자는 각 챕터별로 짧은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들려줍니다. 길을 가다 발견하게 된 것들 일상 속에서 들리는 이야기들 영화나 책, 시구절의 내용들 저자의 이야기들 ..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내용들이 많아요. 그러나, 저자 특유의 통찰력, 관찰력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의 깊이감은 생각에 잠기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모든 책 내용을 들려드리고 싶지만, 여러분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기에 제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그냥 한 번 걸어봤다 언어의 온도 33p 대개 부모는, 특히 자식과 멀리 떨어져 사는 부모는 "그냥 한 번 걸어봤다."는 인사말로 전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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